트럭에 스스로 올라타는 스태커 — 지게차 없는 납품 현장의 상·하차
지게차도 리프트게이트도 없는 곳에 파레트를 납품하면, 차에서 짐을 내리는 것부터 막힙니다. 셀프 리프트 스태커는 이 문제를 장비 한 대로 풉니다. 포크로 바닥을 짚고 본체를 스스로 들어 올려 화물차 적재함에 올라탔다가, 도착하면 같은 방식으로 내려와 파레트를 내리고 옮기고 쌓습니다.
적재함에 장비가 함께 실려 가서, 도착한 곳에서 혼자 내리고 옮기고 쌓습니다.
올리기만 전동(반전동), 주행까지 전동(완전동), 배터리를 갈아 끼우는 완전동.
올리는 높이가 적재함 바닥보다 높아야 장비가 올라탑니다.
200~390kg대라 적재함 허용 무게에서 장비 무게를 빼고 계산해야 합니다.
세 갈래 비교
| 항목 | 반전동 HJ-VANGO500 / 1000 | 완전동 HJ-VANGO1000-E | 완전동 ZTS (05F·07F·10F) |
|---|---|---|---|
| 허용 무게 | 500kg / 1,000kg | 1,000kg | 500 / 700 / 1,000kg |
| 올리는 높이 | 800·1,000·1,300·1,600mm | 800·1,000·1,300·1,600mm | 800~1,800mm |
| 주행 | 사람이 밂 | 전동 (저속 1 / 고속 3.5km/h) | 전동 |
| 배터리 | 12V 52Ah | 48V 25Ah 리튬인산철 | 48V 21Ah 리튬인산철, 빠른 교체형 |
| 장비 무게 (배터리 포함) | 214~324kg | 316~347kg | 310~387kg |
1. 반전동 — 반전동 셀프 리프트 스태커 (HJ-VANGO500/1000)
올리는 것만 전동이고 이동은 사람이 밉니다. 가장 가볍고 단순합니다. 내려갈 때는 모터로 내리는 방식과 자체 무게로 내려가는 방식을 나눠 써서 배터리를 아낍니다. 프레임은 합금강, 다리는 크롬 도금으로 녹에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짧은 거리만 옮기는 납품 현장에 맞습니다.
2. 완전동 — 완전동 셀프 리프트 스태커 (HJ-VANGO1000-E)
주행까지 전동입니다. 브러시 없는 모터를 써서 반전동 브러시 모터보다 전력을 약 20% 덜 씁니다. 충격을 받아 주는 바퀴와 빠지지 않게 잡은 중간 바퀴로 아스팔트·시멘트·약한 경사에서도 안정적으로 다닙니다. 납품처 안에서 옮기는 거리가 긴 경우에 맞습니다.
3. 배터리 교체형 완전동 — 셀프 스태커 (ZTS)
500·700·1,000kg 세 급에서 고르고, 올리는 높이를 800mm부터 1,800mm까지 고릅니다. 배터리를 몇 초 만에 빼고 꽂는 방식이라 예비 배터리를 두면 쉬지 않고 씁니다. 배터리 관리 장치가 과방전·과전류를 막습니다. 하루에 여러 곳을 도는 배송 차량에 맞습니다.
고를 때 확인할 것
1. 적재함 높이 — 장비가 적재함에 올라타려면 올리는 높이가 적재함 바닥보다 높아야 합니다. 1톤 트럭인지 2.5톤·5톤 트럭인지에 따라 적재함 높이가 달라지니, 쓰는 차량의 적재함 바닥 높이를 재서 그보다 높은 사양을 고르세요.
2. 짐의 무게중심 — 셀프 리프트 스태커의 허용 무게는 포크 뿌리에서 400mm 지점에 무게중심이 있을 때 기준입니다(일반 스태커는 보통 600mm). 크고 긴 짐은 무게중심이 앞으로 나가 실을 수 있는 무게가 줄어듭니다.
3. 높이 올릴수록 줄어드는 무게 — HJ-VANGO1000은 1,600mm 사양에서 끝까지 올리면 700kg, HJ-VANGO500은 350kg까지입니다.
4. 장비 무게 — 장비 자체가 200~390kg대입니다. 적재함에 실을 수 있는 무게에서 장비 무게를 빼고 짐을 계산해야 합니다.
쓰시는 차량(적재함 바닥 높이), 한 번에 내리는 파레트의 크기와 무게, 납품처에서 옮기는 거리를 알려주시면 세 갈래 중 맞는 모델과 높이를 골라 드립니다.
*이 글은 2025년 10월과 12월 희조산업 블로그에 올린 글 세 편을 옮겨 다듬었습니다.*